
출산 횟수 상관없이 시험관 20회·인공수정 5회 난임 지원 대폭 확대
저출산 시대의 극복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정부가 난임 지원 제도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2024년 11월부터 출산 횟수에 상관없이 시험관아기(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 등 총 25회의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이번 지원 확대는 난임 가정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아이를 꿈꾸는 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난임 지원 제도 주요 내용
(1) 지원 횟수 및 지원 금액
- 시험관(체외수정): 최대 20회
- 인공수정: 최대 5회
- 지원 금액:
- 신선배아 체외수정: 44세 이하 110만 원, 45세 이상 90만 원
- 동결배아 체외수정: 44세 이하 50만 원, 45세 이상 40만 원
- 인공수정: 44세 이하 30만 원, 45세 이상 20만 원
(2) 출산별 지원 회차 초기화
- 출산 후 추가 자녀를 계획할 경우, 시험관 및 인공수정 지원 횟수가 새롭게 초기화되어 다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첫째 출산 후 둘째를 계획하면 또다시 25회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난임휴가 확대
- 기존: 유급 1일 포함 총 3일
- 변경: 유급 2일 포함 총 6일 (시간 단위 사용 가능)
2. 지방자치단체별 추가 지원 내용
(1) 지원 기준 폐지
- 소득 기준 폐지로, 난임 치료를 원하는 모든 부부가 지원 대상이 됩니다.
(2) 추가 지원 가능 지역
-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추가적인 혜택 제공:
- 대구: 신선배아 체외수정 시 170만 원, 동결배아 체외수정 시 90만 원 지원.
- 광주, 전북, 경북 등: 추가적인 지원 혜택 포함.
지역 | 지원 횟수 | 체외수정 최대 지원 금액 (신선/동결) | 추가 지원 |
---|---|---|---|
서울 | 25회 총합 | 110만 원 / 50만 원 | 없음 |
대구 | 20회 | 170만 원 / 90만 원 | 있음 |
광주 | 20회 | 110만 원 / 50만 원 | 있음 |
기타 | 20회 | 110만 원 / 50만 원 | 일부 있음 |
3. 임신·출산 관련 추가 지원
- 임신 전 검진 지원: 25세~49세 남녀는 최대 3회까지 가임력 검사비 지원.
- 제왕절개 수술 비용 면제: 고위험 산모의 증가에 따라 제왕절개 시 본인부담금 5%에서 0%로 전면 면제.
- 이른둥이 지원: 건강보험 외래 본인부담 경감 연장, 중앙중증모자의료센터 2곳 신설.
4. 지원의 실질적 혜택
- 난임 시술 간소화와 경제적 부담 경감: 정부 지원으로 난임 시술비 부담을 줄여줌.
- 추가적인 난임 휴가로 심리적 안정 보장: 난임 휴가 일수를 확대하여 치료와 준비 병행 가능.
- 전국적 지원 확대: 지방자치단체의 추가 지원 혜택으로 지역에 상관없이 높은 수준의 치료 지원.
결론
이번 난임 지원 확대 정책은 아이를 꿈꾸는 모든 부부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합니다. 시험관 20회, 인공수정 5회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추가 지원 제도로 가족의 행복을 지원합니다.
정부의 난임 정책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지역 보건소나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확인하세요. 새로운 가족의 시작을 함께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