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골드카드, 맥골드카드
혹시 맥도날드 골드카드, 맥골드카드라고 들어보셨나요? 맥골드카드는 소수의 VIP에게만 특별히 제공되는 카드로, 카드 소지자는 맥도날드에서 무료로 식사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집니다. 맥골드카드의 유효기간 및 사용 가능한 매장 및 제공 범위는 각각 달라서 평생 무료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간이 정해진 카드도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지역도 카드에 따라서 천차만별인 맥골드카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도날드 골드카드란?
맥도날드 골드카드는 소수의 VIP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카드로, 맥도날드에서 무료로 식사할 수 있는 특권을 제공합니다. 이 카드는 평생 무료 식사라는 놀라운 혜택을 통해, 상위 0.01% 고객들에게만 주어지는 아주 특별한 카드입니다. 유명 정치인, 기업가, 배우 등 한정된 사람들에게만 수여되며, 그 자체로도 맥도날드와 수혜자의 특별한 인연을 상징합니다. 현재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아직 국내에는 맥도날드 골드카드의 소유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식적으로 발급되는 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VIP 카드를 지니고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맥골드카드의 기원과 역사
맥골드카드의 역사는 196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시장에게 처음 수여되었습니다. 이후 다양한 인물에게 수여되어, 현재에는 워렌 버핏, 빌 게이츠와 같은 억만장자가 이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예를 들어, 워렌 버핏의 카드는 미국 내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반면, 빌 게이츠는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앞서 소개했듯이 각 카드의 혜택은 소유자마다 다르며, 사용 가능한 매장과 제공 범위는 다르게 설계됩니다.
위는 실제로 방송에서 공개된 맥골드카드로, 맥골드카드에 사용기간 및 사용가능 지역 등이 새겨져 있습니다.
- 소유주 : ROB
- 사용가능 인원 : 본인에 한 함
- 사용기간 : 1년 (2015년 10월 1일 ~ 2016년 10월 31일까지)
- 사용가능 지역 : SANTA BARBARA 또는 GOLETA LOCATIONS 의 지역에서만
이와 같이 해당 골드카드는 평생 혜택이 아닌 1년을 기준으로 특별 공급된 사항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골드카드의 혜택
맥도날드 골드카드는 단순히 무료 식사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소유자와 맥도날드와의 관계를 상징하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이 카드를 소지하면 평생 무료 식사뿐만 아니라, 특정 매장에서는 동반자들에게도 무료 혜택이 주어집니다. 위의 사진은 워렌버핏의 맥골드카드이며, 해당 카드를 보면 오마하에 있는 맥도날드에서만 제공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으며, 미국 전역에서 가능하다는 맥골드카드는 새로 발급을 받은 것인지 아니면 위의 카드로 가능한 것인지 정확한 진위는 카드를 소유한 워렌버핏만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나온 카드와 달리 Validate가 별도로 찍혀 있지 않아 평생 사용 가능한 VIP 카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골드카드를 소유하는 방법
맥골드카드는 보통 일반인에게 쉽게 제공되지 않으며, 특별한 이벤트나 캠페인을 통해 수여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맥도날드 앱에서 특별한 스윕스테이크 이벤트를 열어 당첨자에게 맥골드카드를 수여한 적이 있습니다. 이 이벤트는 맥도날드 앱을 통해 주문하거나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참여할 수 있었으며, 당첨자는 연간 1,040달러 상당의 맥도날드 음식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받았습니다. 또한, 맥도날드와 오랜 인연을 가진 사람들에게 개인적으로 제공되기도 하며, 배우 롭 로우는 아침 메뉴 개발자와의 인연으로 골드카드를 수여받았습니다.
워렌 버핏과 빌 게이츠의 경우에는 맥도날드 행사에 천문학적인 기부금을 내서 맥도날드와 유대를 쌓았으며, 그 혜택으로인지 맥골드카드를 수여 받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워렌 버핏과 빌 게이츠는 평생 맥도날드에서 지불할 돈을 선불로 지불하고 후불로 먹는다는 우스갯소리 마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워렌 버핏과 빌 게이츠는 맥도날드에서 알바를 하는 등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 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맥도날드에서 빌게이츠와 워렌버핏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며, 해당 사진에는 다음과 같은 댓글이 달려 화재였습니다. “두 부자의 가게 구입전 알바 체험기”
워렌 버핏의 맥도날드 사랑
워렌 버핏의 맥도날의 사랑은 매우 유명합니다. 수십년 간 아침 모닝 루틴에 들어있을 정도로 아침에 맥도날드에 들려서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일상이며, 지인과 식사를 할 때에도 맥도날드에서 식사를 할 정도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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