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익스왑(TRS; Total Return Swap)은 기초자산 보유에 따라 발생하는 이자, 자본수익 등 총수익을 대가로 약정이자(통상 LIBOR+spread)를 수취하는 거래를 말한다. 스왑기간동안 현금흐름은 다음과 같다. 우선 이표 지급일에 보장매입자(TRS 지급자)는 채권 표면이자를 지급하고, 보장매도자(TRS 수취자)는 LIBOR+spread의 약정이자를 지급한다. 이후 스왑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서는 이자교환 뿐 아니라 채권가치의 변동에 따른 자본 이득이나 손실을 스왑계약 당사자 간에 정산하여 교환하게 된다. 총수입스왑거래를 통해 보장매입자는 기초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모든 현금흐름을 거래상대방에게 이전하기 때문에 해당 자산을 매각하여 단기로 자금을 운용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며 보장매도자는 자기자금의 부담없이 수익을 획득하는 효과를 가진다. 총수익스왑은 기초자산의 신용위험뿐만 아니라 금리 환율 변동 등에 따른 시장위험도 거래상대방에게 이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채무불이행 등의 신용위험만을 전가하는 신용파산스왑(CDS)과는 다르다.
상기 사항은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경제금융용어 700선에서 소개된 내용 중 하나이며, 경제금융용어 700선의 파일을 다운받고자 하신다면 아래의 링크를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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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익스왑(TRS, Total Return Swap)은 금융 시장에서 두 당사자가 특정 자산의 총수익(자본 이득과 배당금 포함)과 고정 수익 또는 변동 수익을 서로 교환하는 파생상품 계약입니다. 이 계약을 통해 한쪽은 자산의 가치 상승 및 수익을 누리는 반면, 다른 쪽은 그에 따른 리스크를 부담하지 않고 고정된 수익을 얻게 됩니다. 주로 자산 운용사와 투자 은행에서 자산 관리와 위험 분산의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총수익스왑의 구조는 두 당사자 간의 자산 수익과 지불 간의 교환으로 이루어집니다. 한쪽은 자산의 총수익을 제공하고, 반대쪽은 사전에 합의한 금리 또는 일정한 이자를 지불합니다. 즉, 총수익 수령자는 자산의 시장 가치 변동과 그로 인한 수익을 받으며, 지급자는 안정적인 이자 또는 금리를 수령합니다. 이러한 구조는 자산 가치가 상승할 때 수익을 창출하려는 투자자에게 유리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총수익스왑은 다양한 금융 상황에서 자주 활용됩니다. 예를 들어 자산 운용사가 주식이나 채권의 시장 변동성을 회피하면서 고정 수익을 확보하고자 할 때, 이러한 스왑 계약이 유용합니다. 또한 레버리지 투자를 원하는 경우 자산의 실제 보유 없이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다만, 계약 상대방의 신용 리스크와 시장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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