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안정증권은 한국은행법 제69조 및 한국은행 통화안정증권법 에 따라 한국은행이 유동성 조절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무증서이다. 통화안정증권은 환매조건부채권매매(RP) 및 통화안정계정 예치와 함께 한국은행의 주요 공개시장운영수단으로 활용된다. 여기서 통화안정계정은 경쟁입찰방식의 기간부예금(term deposit)으로 유동성조절 수단을 다양화하기 위하여 ‘시장친화적 방식의 통화안정계정’의 형태로 2010년 10월 도입되었다. 한국은행은 경상수지 흑자 또는 외국인투자자금 유입 등으로 시중의 유동성이 증가하여 이를 기조적으로 환수할 필요가 있을 경우 통화안정증권을 순발행하여 유동성을 흡수한다.
통화안정증권은 환매조건부매매와 통화안정계정과 같은 여타 공개시장운영수단에 비해 만기가 길어 정책효과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기조적 유동성 조절수단(structural adjustment)으로 활용된다. 통화안정증권은 공모 또는 상대매출방식으로 발행된다. 통화안정증권의 만기는 공모발행의 경우 2년 이내이며, 할인채 및 이표채로 구성된다. 할인채는 할인방식으로 발행되어 만기일에 액면금액이 지급되며, 이표채는 이표지급방식으로 발행되어 발행일로부터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일에 액면금액을 지급한다.
상기 사항은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경제금융용어 700선에서 소개된 내용 중 하나이며, 경제금융용어 700선의 파일을 다운받고자 하신다면 아래의 링크를 이용 바랍니다.
이 외에도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시면 서적으로 출력해서 쉽게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통화안정증권은 한국은행이 통화 정책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증권으로, 경제 내 통화량 조절을 위해 사용됩니다. 통화안정증권의 주된 목적은 시중의 유동성을 조절하여 물가 안정과 금융 시장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은행은 금리 조정과 물가 안정의 목표를 이루고, 경제 전반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합니다.
한국은행은 필요에 따라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하여 금융 기관을 대상으로 판매합니다. 이를 통해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고 통화량을 조절하여 목표 금리를 유지합니다. 또한, 발행 과정에서 금융 기관과의 유대가 강화되고 경제 정책에 대한 협조가 이루어집니다.
통화안정증권은 경제 위기나 불황 시기, 또는 물가 상승률이 급격히 오를 때 주로 발행됩니다. 예를 들어, 글로벌 금융 위기와 같은 상황에서 한국은행은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하여 시중 자금을 흡수하고 통화 정책을 통해 경제 안정을 도모했습니다. 또한, 급격한 물가 상승이 예상될 때 유동성을 조절하는 주요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이 외에도 다른 용어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이용 바랍니다.
배드뱅크 신청 완벽 가이드: 장기연체 소액 채무 조정부터 새출발기금 비교까지 서론: 배드뱅크가 무엇이고, 2025년 지금…
토스 페이스페이 완벽 가이드: 얼굴로 1초 결제, 등록·보안·사용처까지 아래 글은 토스 공식 안내와 보도자료, 주요…
추석 KTX 예약, 2025년 바뀐 일정에 맞춘 ‘성공 예매’ 가이드 1) 2025 추석 KTX 예약…
아이폰17 에어·아이폰 17·아이폰 17 프로·아이폰 17 프로 맥스 총정리: 아이폰 16과 무엇이 달라질까요? 아래 내용은…
경기청년 결혼지원금, 100만 원으로 시작하는 두 사람의 첫걸음 지원 개요: 왜 지금, 경기도가 청년 신혼부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