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700선-후행종합지수(Lagging Composite Index)란? 경제 지표 완벽 가이드


후행종합지수

경제금융용어 700선-후행종합지수(Lagging Composite Index)란? 경제 지표 완벽 가이드

후행종합지수는 개별 경제지표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국민경제의 총체적인 경기수준을 파악하기 위하여 경기종합지수를 작성한다. 경기종합지수는 선행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 후행종합지수 3개가 작성되고 있으며, 기준년도 수치가 100이 되도록 하여 산출하고 있다. 후행종합지수는 재고, 소비지출 등 실제 경기순환에 후행하여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종합하여 만든 지표로서 현재 경기의 사후확인에 이용한다. 현재 우리나라 경기종합지수 후행종합지수의 구성 지표는 현재 상용근로자수 생산자제품재고지수 도시가계소비지출(실질) 비재수입액(실질) 회사채유통수익률 등 5개 지표이다.

상기 사항은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경제금융용어 700선에서 소개된 내용 중 하나이며, 경제금융용어 700선의 파일을 다운받고자 하신다면 아래의 링크를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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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알아보는 후행종합지수의 의미

쉽게 알아보는 후순위금융채의 의미

후행종합지수란 무엇인가?

후행종합지수(Lagging Composite Index)는 경제 활동의 변화를 반영하는 지표 중 하나로, 경제가 변화한 이후에 그 영향을 나타내는 지표들로 구성됩니다. 즉, 경제 상황이 변한 뒤에 후행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경제의 현 상태나 과거 상태를 확인하는 데 유용합니다. 주로 고용률, 소비자 신용, 생산비용 등과 같은 지표들이 후행종합지수에 포함됩니다.

후행종합지수의 주요 구성 요소

  • 고용률: 고용 상황은 경제 성장이 안정될 때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후행 지표로 간주됩니다.
  • 소비자 신용: 소비자들이 자금을 얼마나 빌리는지에 대한 데이터로, 경기 상황이 좋아지면 소비자 신용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생산비용: 경제 활동의 확대 또는 축소가 진행된 후에 생산비용이 변동하는 경우가 많아 후행 지표로 사용됩니다.

후행종합지수의 특징과 중요성

후행종합지수는 선행종합지수와 달리 경제의 미래보다는 과거와 현재 상황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러한 지수는 경제가 회복기에 접어들었거나 침체기에 들어섰을 때 이를 확인하는 신뢰성 있는 자료를 제공하며, 정책 입안자들이 경제 정책을 세우는 데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됩니다.

후행종합지수와 선행종합지수의 차이점

후행종합지수는 경제 상황의 변화 이후 나타나는 지표로, 이미 일어난 경제 변화를 반영하는 반면, 선행종합지수는 경제의 미래 변화를 예측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예를 들어, 후행 지표는 고용률이나 소비자 신용과 같은 지표를 통해 현재 경제 상태를 분석하며, 선행 지표는 주가, 신규 주택 착공 등으로 향후 경제 변화를 예측합니다.

후행종합지수 활용 시 유의점

후행종합지수는 경제의 현재 상태를 평가하는 데 유용하지만, 그 특성상 경제 변화를 예측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후행종합지수는 경제 흐름을 이해하는 보조 지표로 활용되며, 경제 전반의 건강 상태를 평가할 때 선행 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알아보는 후행종합지수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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