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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산국제영화제(BIFF) 예매·상영작·GV·스케줄 완벽 가이드


2025 부산국제영화제(BIFF) 예매·상영작·GV·스케줄 완벽 가이드


한눈에 보는 BIFF 2025 핵심 요약

  • 기간·장소: 2025년 9월 17일(수)~26일(금), 메인 베뉴는 부산 영화의전당(BIFF Hill)과 센텀시티 일대. 개·폐막식 당일 일부 교통 통제 안내가 공지되어 있습니다.
  • 개막작: 박찬욱 ‘어쩔수가없다(No Other Choice)’. 베니스 프리미어 이후 BIFF 개막작으로 상영됩니다.
  • 올해의 변화: 신설 경쟁 섹션 도입 → 폐막작 대신 Busan Awards(경쟁 수상작) 상영, ‘Vision’ 재편, ‘Midnight Passion’ 확대. 경쟁 심사위원단(의장 나홍진) 구성.
  • 티켓 오픈: 특정 프로그램은 9월 5일(금) 14:00, 일반 상영은 9월 9일(화) 14:00 오픈. 온라인 예매와 현장 매표(잔여·취소분 중심) 병행.

2025 부산국제영화제 예매·티켓팅: 일정, 가격, 수령, 현장 구매까지

1) 2025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일정(오픈 타임라인)

  • 9월 5일(금) 14:00 KST: 개·폐막식, 오픈 시네마(야외), 미드나잇 패션, 액터스 하우스, 커뮤니티 BIFF 등.
  • 9월 9일(화) 14:00 KST: 일반 상영(General Screenings), 마스터 클래스, 시네 클래스.

2) 2025 부산국제영화제 예매처(공식)

  • 온라인: BIFF 티켓 사이트(biff.maketicket.co.kr, BIFF.kr 내 ‘Ticket Booking’ 버튼) — 24시간 운영. 결제는 신용/체크카드 및 모바일 바우처.
  • 현장 BIFF Ticket Box: 영화의전당(BIFF 야외매표소, Cinemountain 6F), CGV·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등 주요 거점. 기간·운영시간이 지점별로 상이합니다.

3) 가격(2025 공지)

  • 개·폐막식 3만원, 일반 상영·시네 클래스 1만원, 액터스 하우스·마스터 클래스 1만5천원, 미드나잇 패션 2만원. 일부 우대할인 및 부산영화의전당 유료회원 오프라인 할인 적용(지정 예외 있음).

4) 2025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수령·취소·현장 구매

  • 모바일 티켓을 현장 매표소에서 종이 티켓으로 교환 가능(분실/훼손 재발급 불가). 1회 상영당 1인 최대 2매.
  • 취소/환불: 상영 30분 전까지 가능. 페스티벌 기간(9/17~26) 취소 수수료 1매당 1,000원. 일정 변경·취소 시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 현장 구매: 온라인 미완판·취소분에 한해 페스티벌 기간 중 현장 매표 가능. 디지털 취약 계층 대상 별도 창구 운영(한정 수량).

5) 2025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성공 전략(실전 팁)

  • 알람 두 번: 각 오픈 10분 전·1분 전. 크롬/엣지 권장, 팝업 차단 해제.
  • 로그인·결제 미리: 회원가입/로그인은 미리, 결제수단 저장. 좌석 선택 후 지체 없이 결제까지.
  • 장·단기 전략: 인기작(개·폐막식, 미드나잇, 액터스 하우스)은 1순위, 일반 상영은 2차 오픈(9/9) 때 바로 공략.
  • 잔여석 잡기: 상영 30분 전까지 취소 가능 → 취소표 풀리는 ‘시간대’(오전/점심/퇴근 직전)를 수시 체크. 현장 매표소에서도 취소·잔여석 동시 체크.
  • 2매 제한 고려: 동행이 많다면 상영을 나눠 담거나, 상영시간 간격을 둬 동선 충돌을 줄이세요.

2025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프로그램: 올해 무엇을 볼까?

1) 개막·폐막

  • 개막작: 박찬욱 ‘어쩔수가없다(No Other Choice)’. 실직 가장의 일탈을 통해 오늘의 노동·가족·자본을 풍자하는 블랙 코미디 스릴러로, 베니스 상영 후 호평을 받았습니다.
  • 폐막 상영: 올해는 독립된 ‘폐막작’ 대신, 신설 경쟁 섹션의 최우수작(Busan Award Best Film) 을 폐막 행사 뒤 상영합니다.

2) 경쟁(Competition)·갈라·아이콘즈

  • 경쟁: 올해 첫 도입. 한국·일본·중국·이란·대만·스리랑카·타지키스탄 등 아시아의 14편이 각축을 벌입니다. 라인업·국가 구성은 공식 리스트를 확인하세요.
  • 갈라 프레젠테이션: 기예르모 델 토로 ‘Frankenstein’, 변성현 ‘Good News’, 자파르 파나히 ‘It Was Just an Accident’, 이나영·이상일 ‘KOKUHO’ 등이 소개됩니다.
  • 아이콘즈(Icons): 코고나다, 캐스린 비글로, 라스즐로 네메스, 라브 디아즈, 리처드 링클레이터, 폴 그린그래스, 다르덴 형제 등 거장들의 신작이 한자리에.

3) 한국·아시아 신작 지형도

  • Vision–Asia / Vision–Korea로 재편해 신진·독립의 날카로운 시선을 조명합니다. 프로그램 편성 철학과 대표작은 연도별 섹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밤샘 프로그램과 야외 상영

  • Midnight Passion(야간 장르 쇼케이스)와 오픈 시네마(야외)도 확대 편성. 가족·연인 관람객에게 인기 높은 블록입니다. (해당 블록은 9/5에 먼저 오픈)

GV·이벤트: 감독·배우와 직접 만나는 시간

  • Actors’ House: 김유정(9/18 14:00), 손예진(9/18 17:30) 등 배우가 커리어와 작업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수익금은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됩니다(유료 프로그램).
  • 마스터 클래스: 자파르 파나히의 스토리텔링 강연, 마이클 만 ‘Heat 회고’ 등 올해의 하이라이트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일정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오픈 토크·야외 무대 인사: 남포동 BIFF 광장, 영화의전당 야외무대 등에서 진행. 전야제 ‘30th Eve’는 9/16(화) 19:00 BIFF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 GV(Guest Visit): 상영 뒤 감독·배우와 질의응답. 변동 가능성이 있어 당일 일정표에서 GV 아이콘·언어 안내를 꼭 확인하세요.

2025 부산국제영화제 전체 일정표·스케줄 설계

  • 일정표는 날짜·극장·섹션별로 필터링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통역 제공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입장 제한 등 관람 유의사항도 일정 페이지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 개·폐막식 당일(9/17·9/26) 영화의전당 주변 도로 통제 안내가 사전 공지되어 있으니 이동 시간에 여유를 두세요.

동선 추천(예시)

  • 오전: 센텀시티(영화의전당)에서 경쟁작 1편 → 점심 후 ‘아이콘즈’ 섹션 1편.
  • 저녁: 야외 오픈 시네마/무대 인사 → 야간엔 ‘미드나잇 패션’ 도전.
  • 남포동 BIFF 광장 행사·전시가 겹치는 날엔 오후 한 타임을 비워 이동(지하철 2호선 센텀–남포 환승).

2025 부산국제영화제 장소·상영관·현장 분위기

  • 메인 베뉴: 영화의전당(BIFF 야외·Cinemountain), CGV/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동서대 소향씨어터, 메가박스 부산극장, 부산영상위원회·부산커뮤니티미디어센터 등. 현장 티켓 박스 운영 시간은 지점별로 상이합니다.
  • BIFF 광장(남포동): 전야제·야외 무대 인사·부대행사의 거점. 지역 축제와 결합된 개방감 있는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게스트·시상·올해의 이슈

  • 아시안 필름메이커상: 이란의 거장 자파르 파나히 수상. 오프닝 세리머니에서 주요 공로상과 함께 시상되었습니다.
  • 경쟁 심사위원단: 의장 나홍진 감독을 비롯해 토니 량 가파이, 난디타 다스, 마르지예 메쉬키니, 코고나다, 율리아 에비나 바라, 한효주 등 7인.
  • 개막 사회·폐막 사회: 오프닝 호스트는 이병헌, 폐막 사회는 배우 수현(클라우디아 김) 단독 진행.

부산 여행과 함께 즐기기(실전 루트)

  • 센텀시티 데이: 영화의전당 아침 첫 타임 → 신세계백화점 센텀 스파랜드·뮤지엄 → 저녁 오픈 시네마.
  • 남포·영도 데이: 낮 상영 1편 후 BIFF 광장 산책 → 자갈치·깡통시장 간식 투어 → 야외 무대 인사.
  • 야경 루트: 광안대교 뷰 카페 → 미드나잇 패션 상영.
  • 팁: 상영 후 심야 이동 시 택시·심야버스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고, 야외 상영은 바람막이·담요를 챙기면 체감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BIFF란? 역사와 공식 정보

  • BIFF(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는 1996년 출범한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영화제로, 부산에서 시작해 아시아 대표 영화제로 성장했습니다. 1회 당시 31개국 169편 상영에서 출발해, 30주년인 2025년에는 선발작 규모·섹션을 확장했습니다. 자세한 연혁은 공식 히스토리에서 확인하세요.
  • 공식 홈페이지: biff.kr(영화·일정·예매·이벤트 통합 안내).

올해 반드시 챙겨볼 추천 포인트

  1. 개막작 ‘어쩔수가없다’: 베니스 화제작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자리.
  2. 첫 경쟁 섹션: 아시아 14편의 신작 경연과 ‘Busan Awards’ 시상.
  3. 마스터 클래스·액터스 하우스: 거장·스타와 ‘1시간’ 가까이 눈맞춤하는 밀도 높은 프로그램. (일정·가격 별도, 9/5 오픈)
  4. 미드나잇 패션·오픈 시네마: 축제 체감을 극대화하는 야외·야간 라인업. (9/5 오픈)

티켓팅 체크리스트

  • 오픈 전: 회원가입·로그인, 결제수단 저장, 브라우저 팝업 허용, 알람 설정(–10분/–1분).
  • 1차(9/5): 개·폐막식/야외/미드나잇/액터스 하우스/커뮤니티 BIFF 우선 공략.
  • 2차(9/9): 일반 상영·마스터 클래스·시네 클래스 즉시 공략. 원하는 GV가 붙은 회차인지 다시 확인.
  • 현장: 잔여·취소분 동시 체크, 디지털 취약 계층 전용 창구 대상 여부 확인(한정 수량).
  • 환불: 상영 30분 전까지, 페스티벌 기간엔 수수료 1,000원.

kenshin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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