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는 중국의 드론 전문 제조사로 산업용과 소비자용 모두에서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이외에도 카메라 기술을 바탕으로 오즈모라는 시리즈로 액션캠 출시 및 로닌이라는 시리즈로 짐벌 등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DJI 서비스센터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외에도 DJI 오즈모 액션을 사용하면서 겪었던 AS 후기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처음 제품을 구입했을 당시 2019년도에는 DJI 서비스 정책으로 택배수리를 지원하지 않고, 무조건 DJI 제품을 가지고 서울에 있는 서비스센터 본사에 가야만 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서 사는 저로써는 기차를 타고 갈 경우에도 SRT 나 KTX의 경우에도 왕복 차비만 10만원이 훌쩍 넘어가고, 시간도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본사(중국)으로 보내야만 했습니다. 수리 결과는 정말로 참혹했는데요. 서비스 규정에 나온 방식으로 사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 방수라던 제품에 물이 새서, A/S를 진행받으며, 제품 가격보다 수리비가 더 많이 나오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제품 가격 $299, 수리비용 $378)
실제로 제품 서비스가 어떻게 되는지 기존에 가지고 있는 DJI 제품을 가지고 수리 신청서 작성하기에 들어가서 입력을 하였지만,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기기라고 나오면서 마저 접수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DJI가 아무리 드론에서 독보적인 존재라고 하지만, 서비스센터를 이러한 방식으로 운영을 하게 된다면, 소비자는 결국 떨어져 나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왜 서비스 접수가 되지 않는지 A/S 주요 부품 보증 기간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주요 부품 보증 기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품의 보증기간은 12개월을 지원하고 12개월이 지나면 A/S 마저 접수가되지 않는 제품이라니 너무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혹시나 잘못 입력한 것인가 싶어, 워런티 확인을 하였고, 워런티가 2019년 종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워런티가 종료된 제품에 대해서는 이렇게 A/S 마저 접수가 안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DJI 서비스센터 글을 작성하면서, 어떻게 발전되었나를 주제로 작성해보려 하였으나, 아직 서비스센터나 정책 등은 갈 길이 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DJI가 드론에서 유일무이한 제품이라는 것을 인정하고는 있으나, 그에 맞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없이 제품만 만드는 기업은 반드시 소비자나 고객이 마음을 돌릴 것이라고 생각되는 바이며, DJI A/S 를 겪으면서 느꼈던 사항을 바탕으로 고쳐야 될 점 두가지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합니다.
이 외에도 다른 제품의 A/S 서비스센터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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