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러너 심진석의 러닝템, 한 번에 보기

낭만러너 심진석 선수가 실제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러닝템 리스팅입니다. 데카트론 바람막이·레인 타이츠, 월드런 싱글렛·레이싱 쇼츠·러닝화 4종, GTX 러닝벨트, 나이키 알파플라이3, 아식스 메타스피드 스카이 도쿄, 지벤 안전화·K2 발등 보호대까지 제품별 가격대와 특징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가격은 작성 시점 온라인 최저가·공식몰 기준으로 변동 가능)
낭만러너 심진석 선수 하면
- 현장 작업복 + 안전화,
- 그리고 경기 때는 월드런 러닝웨어와 카본 러닝화까지
현실과 퍼포먼스가 모두 섞인 러닝템이 떠오르실 텐데요.



제품별 가격대와 핵심 특징을 러너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모든 금액은 2025년 기준 온라인 판매가/정가로,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상의 러닝템 – 바람막이 & 싱글렛
1) 데카트론 남성 러닝 윈드 자켓 런 100
- 상품명: 데카트론 남성 러닝 윈드 자켓 런 100
- 가격: 정가 29,900원
특징
- 얇고 가벼운 경량 윈드브레이커 타입이라 아침ㆍ저녁 쌀쌀한 러닝에 적합
- 방풍 + 통기성 소재로, 바람은 막고 내부 땀은 빼주는 구조
- 이 러닝 자켓은 바람을 막아주어 바람과 추위로부터 보호하면서 훈련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2) 월드런 초경량 싱글렛
- 공식몰 판매가: 33,000원
특징
- 이름 그대로 “초경량”을 전면에 내세운 대회용 싱글렛
- 어깨와 겨드랑이 라인이 크게 파여 있어, 팔을 휘두를 때 옷이 걸리는 느낌이 적습니다.
- 통기성이 좋아 여름 레이스, 하프·풀코스에서 체열을 빼주는 역할을 합니다.
- 월드런 로고가 크게 들어가 있어, 전마협 대회 영상에서 자주 보이는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2. 하의 러닝템 – 레이싱 쇼츠 & 레인 타이츠
1) 월드런 레이싱 쇼츠
- 월드런 공식몰 판매가: 49,000원
특징
- 허벅지 움직임을 최대한 살려주는 레이스용 쇼츠
- 옆트임(슬릿) 구조라 잔걸음부터 피니시 스퍼트까지 다리 돌리는 느낌이 매우 자유롭습니다.
- 월드런 탄성 인솔 공동구매와 함께 자주 묶여 나오는 제품이라,
전마협 대회 영상을 보면 상·하의 세트로 입은 러너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2) 데카트론 남성 러닝 레인 타이츠 런 레인 900
- 검색 기준 판매가: 약 59,900원 수준
특징
- 이름처럼 비 오는 날 러닝을 전제로 설계된 타이츠
- 발수·방수 기능이 있어 비를 어느 정도 튕겨 내면서도, 땀 배출을 고려한 기능성 원단 사용
- 바람을 막아 주는 효과도 있어,
겨울 러닝 + 우중 러닝을 동시에 커버할 수 있는 하의로 보기 좋습니다.
3. 러닝벨트 – GTX 스포츠 다용도 허리색
GTX 스포츠 다용도 허리색 런닝벨트
- 군·아웃도어 쇼핑몰 기준 판매가: 4,000원
특징
- 이름 그대로 “다용도 허리색”으로,
고탄력 스판 재질 주머니에 핸드폰, 카드, 열쇠, 젤 등을 넣고 뛰기 좋은 구조 - 밀착형 디자인이라 과격한 움직임에도 흔들림이 적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러닝뿐 아니라 등산, 군장 훈련, 자전거, 낚시 같은 멀티 아웃도어 활동용 허리벨트로 활용 가능합니다.
낭만러너 심진석처럼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고
최소 장비만으로 길게 뛰고 싶으신 분들께 잘 맞는 유형입니다.
4. 러닝화 ① – 월드런 러닝화 4종
1) 월드런 스피드업 라이트 카본
- 월드런 공식몰 기준 판매가: 189,000원
특징
- 카본 플레이트가 들어간 플래그십 레이싱화
- 미드솔 폼과 카본 플레이트 조합으로 반발력과 추진력을 극대화한 세팅
- 전마협 공동구매에서는 189,000원에서 5만 원 할인된 139,000원에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 하프·풀코스에서 PB(개인기록 경신)을 노리는 러너들에게 포지셔닝 된 모델입니다.
2) 월드런 스피드업 라이트 젤
- 월드런 공식몰 기준 판매가: 179,000원
특징
- 카본 대신 젤 쿠셔닝과 반발력에 초점을 맞춘 버전
- 출시 기념으로 월드런 탄성 인솔을 함께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되었습니다.
- 카본 특유의 “튕겨 나가는 느낌”보다는,
조금 더 부드럽고 안정적인 반발력을 선호하는 러너에게 어울립니다.
3) 월드런 슈플라이트 3 (출시 예정)
- 아직 공식 출시 전이라, 가격과 스펙은 미정입니다.
- 다만, 현재 팔리고 있는 슈플라이트 2의 판매가가 약 149,000원대라서
3세대 역시 비슷한 가격대의 레이싱화 라인으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 슈플라이트 라인 자체가 가벼운 레이싱·훈련 겸용 모델이라,
스피드업 라이트보다 한 단계 아래 레벨의 “데일리+대회 겸용화” 포지션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4) 월드런 국민마라톤화 Let’s go
- 공식몰 기준: 시중가 149,000원, 판매가 119,000원
- 쿠팡 등 일부 마켓에서는 11만 원대 전후 가격으로 노출
특징
- 이름 그대로 “국민마라톤화” 콘셉트의 입문용/중급용 러닝화
- 완전한 레이싱화보다는,
- 일상 조깅
- 10km·하프 마라톤
- 간헐적인 풀코스 도전
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범용 설계에 가깝습니다.
- “스피드업 라이트는 아직 부담스럽다”는 분들이
첫 월드런 러닝화로 선택하기 좋은 라인입니다.
5. 러닝화 ② – 나이키 & 아식스 플래그십 레이싱화
1) 나이키 알파플라이 3
- 나이키 코리아 공식 정가: 339,000원
- 일부 컬러/프로모션가: 271,200원(20% 할인), 30만 원 초반대 등 옵션별로 상이
주요 스펙·특징
- 줌X 폼 + 에어 줌 유닛 2개 + 전체 길이 카본 플레이트 조합
- 280mm 기준 약 218g, 힐 드롭 8mm
- 하프·풀코스 기준 엘리트 레이스용 최상위 모델
- “마라톤의 스피드에 맞게 미세 조정된 나이키 최고 레이스화”라는 설명 그대로,
자신의 한계를 넘어 기록을 노릴 때 선택하는 슈즈입니다.
2) 아식스 메타스피드 스카이 도쿄
- 발매가: 329,000원
주요 스펙·특징
- 아식스의 대표 카본 러닝화 라인인 메타스피드 스카이 시리즈
- 경량 폼과 카본 플레이트 조합으로,
보폭을 넓혀 질주하는 스타일의 러너에게 최적화된 설계 - 리뷰에 따르면 3분대 페이스에서도 로드에서 속도를 유지하기 쉽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알파플라이 3와 함께 엘리트 러너들이 많이 사용하는 조합으로,
낭만러너 심진석 선수처럼 고속 레이스에서의 완성도를 노릴 때 선택할 만한 모델입니다.
6. 현장 러닝템 – 안전화 & 발등 보호대
낭만러너 심진석 서사의 핵심은
“현장 안전화 신고 출퇴근 러닝을 한다”는 부분이죠.
다만, 이 장비들은 일반 러닝용이 아니라 ‘작업용’이라는 점을 꼭 전제로 보셔야 합니다. 너무나도 제품이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1) 지벤 ZB166N 경량/통풍/방수 다이얼 안전화
- 지벤 공식몰 ZB-166 방수 안전화 판매가: 89,100원
- ZB166N(다이얼 경량형)은 여러 온라인몰에서 6만~10만 원대에 형성
특징
- 6인치 누벅 가죽 + 방수 내피(심파텍스) 구조로
방수 성능과 내구성을 강조한 작업용 안전화 - 다이얼 방식으로 신고 벗기 편하고, 발목 지지력이 좋아 현장 작업에 적합
- “경량/통풍/방수”라는 키워드가 붙어 있긴 하지만,
일반 러닝화에 비하면 훨씬 무겁고 유연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러닝 입문자분들께는 장거리 러닝용으로 권장되지 않으며,
심진석 선수처럼 안전화를 신고 달리는 사례는 예외적인 특수 케이스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셔야 합니다.
2) K2 세이프티 발등 보호대 (탈착식 토우캡 커버)
- 온라인 안전용품몰 기준 판매가: 26,400원
특징
- 안전화 위에 씌우는 탈착식 발등 보호대
- 내부는 PU 쿠션 + 벌집 구조, 바깥쪽은 강화 플라스틱 가드로 되어 있어
낙하물·충격으로부터 발등을 보호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좌·우 발에 맞춰 설계되어 착화감이 좋고,
시인성이 높은 컬러(주황 등)을 활용해 현장 안전성을 높인 제품입니다.
이 역시 러닝보다는 건설 현장 안전 장비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낭만러너 심진석 선수의 스토리를 이해하는 장비일 뿐,
러닝 전용 보호장비로 그대로 따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마무리 정리 – “낭만러너 심진석의 러닝템” 활용 팁
- 일반 러닝용 vs 현장용을 확실히 구분하기
- 월드런 의류·러닝화, 데카트론 타이츠, 알파플라이3·메타스피드 스카이 도쿄까지는
그대로 달리기에 사용해도 좋은 러닝템입니다. - 반면 지벤 안전화와 K2 발등 보호대는 어디까지나 ‘작업용’이기 때문에,
기록이나 부상 리스크를 생각하면 러닝화로 그대로 따라 하기엔 부담이 큽니다.
- 월드런 의류·러닝화, 데카트론 타이츠, 알파플라이3·메타스피드 스카이 도쿄까지는
- 예산에 맞는 단계별 선택
- 입문: 국민마라톤화 Let’s go + 월드런 레이싱 쇼츠/싱글렛
- 기록 도전: 스피드업 라이트 카본/젤 + 알파플라이3·메타스피드 스카이 도쿄 같은 상위 모델
- 악천후 대비: 데카트론 경량 바람막이 + 레인 타이츠 900
- 가격은 항상 최신 링크로 재확인하기
- 본 글의 가격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공동구매·할인·쿠폰에 따라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니
실제 구매 전에는 반드시 링크 페이지에서 최종 금액을 확인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본 글의 가격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낭만러너 심진석 러닝템 FAQ
Q1. 심진석 선수처럼 안전화 신고 달려도 될까요?
→ 건강·의학 기사에서 전문가들은 관절·발목 부담이 크다며 일반 러너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안전화 러닝은 그의 특수한 환경과 체력, 적응이 만든 예외적인 사례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Q2. 월드런 러닝화와 나이키/아식스 카본화는 어떻게 구분해서 쓰면 좋을까요?
→ 월드런 국민마라톤화·슈플라이트 계열은 일상훈련+대회 겸용,
스피드업 라이트·알파플라이3·메타스피드 스카이 도쿄는 기록용 레이싱화(전마협 아닌 대회에서 사용)로 보는 것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